쇼핑몰 리뷰 알바 사기 피해 회수 방법은
Sab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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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핑몰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기타큐슈시의 고쿠라(小倉)이야기입니다. 지난편은 헤이와도리에 위치한 고쿠라주오상점가(小倉中央商店街)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고쿠라역 인근의 쇼핑몰 세인트시티와 역부근을 살펴보았네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멋진 돈키호테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네요.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편은 후쿠오카의 북동쪽에 위치한 기타큐슈시(北九州市)의 고쿠라(小...일본큐슈여행.기타큐슈 고쿠라역 인근 쇼핑몰,세인트시티와 아뮤플라자.그리고 깔끔하고 새로운 돈키호테 무나카타점세인트시티고쿠라역(小倉駅) 앞에 위치한 이 동네의 대표쇼핑몰 세인트시티(セントシティ)에 왔습니다. 기타큐슈도 고쿠라역 주변은 뭔가 분위기도 밝고, 아케이드 상점가로 연결된 골목골목들이 꽤 즐거운 곳이었네요. 날씨도 더웠던지라 일단 쇼핑몰 안으로 피신해서 계속 고쿠라의 여행을 이어나가보기로 쇼핑몰 합니다. ​분위기가 더 영하고 발랄한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쇼핑몰 어딜가도 볼 수 있는 곳인데, 몰마다 약간 분위기가 다르고, 서브컬쳐에 특화된 돈키호테같은 느낌이라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요즘 타마고치(たまごっち)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학창시절때 한창 유행할때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인 타마치.​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스핀오프작품, 일일외출록 반장(1日外出錄 ハンチョウ)이라는 작품이 있는데(원작 카이지와 다르게, 소소한 맛집 등을 소개하는 느낌의 만화), 이 반장에서 나왔던 음식들의 레시피만 모아놓은 레시피북이지요.​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제작한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했다보니, 다시금 주목받고 있네요.​마도서도 쇼핑몰 있음서브컬쳐계의 컨텐츠를 많이 취급하다보니, 꽂혀있는 책들도 심상치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마도서(魔導書)라는 제목이 눈에 띄네요. 어릴적에 한국에서 봐왔던 괴기랜드, 탐정랜드 이러한 책들도 왠지 이런 곳의 작품들을 차용해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포지의 그림은 게임에도 자주 등장하는 바포메트인데요, 이 바포메트의 가장 특징적인 포즈는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라는 헤르메스주의 원리를 형상화한 것이지요.(프랑스 오컬티스트 엘리파스 레비의 1856년 저서그림을 통해 널리 알려짐)이 포즈의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지요.​바포메트의 포즈는 다양한 곳에 차용되어 쓰임손동작: 바포메트의 오른손은 위를 가리키고 왼손은 아래를 가리킴. 쇼핑몰 이는 위(천상세계, 거시적인 우주)와 아래(지상세계, 미시적인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다리자세: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아있거나, 요가자세인 '연꽃자세(Lotus pose)'와 비슷한 명상자세를 취하고 있음. 이는 영적명상과 이원성의 통합을 상징함.상반신: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양성적인 모습으로 묘사.팔에 새겨진 글자: 팔뚝에는 라틴어로 "SOLVE"(분리하다)와 "COAGULA"(통합하다)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데, 이는 서로 반대되는 것들의 균형과 통합을 의미. ​바포메트의 이러한 포즈는 여러 이원적요소들(선과 악, 남성과 여성, 위와 아래 등)의 균형과 통합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해석된다고 하네요. 세상은 보이는 만큼만 보이다보니, 이런저런 쇼핑몰 잡학들도 쌓아두다보면 같은 형상을 보아도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듯 합니다.​와이프가 뭐하나 했더니, 제가 좋아하는 산리오캐릭터인 한교동을 보고있었음ㅎㅎ (좋아하는 이유는 딱히없고, 이름이 한국스러운 것 + 티파니컬러라서 그렇습니다)​몰내를 돌아다니다가 치키소바쿠로같은 느낌의 티셔츠도 발견.​그리고 볼때마다 탐나는 스팀전용 조이패드. 근데 집에 PC용 엑박패드도 있다보니(마소가 은근히 주변기기를 잘만듬), 이걸 사도 쓸일이 별로 없겠다싶어서 그냥 늘 들었다놓았다만 반복.​와이프따라서 화장품가게도 들렀습니다. AKB출신인데 꽤 폭넓은 사업활동을 하고있는 코지하루(코지마 하루나)의 코스메틱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네요.​고양이를 테마로한 그래픽은 어딜가도 있네요. 쇼핑몰 고양이애호가이다보니 한번씩은 눈길이 갑니다.​에스파를 모델로하는 미장센 제품도 일본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K-POP아이돌들의 상품을 보면, 어쨌든 반갑네요.​가전양판점도 있었는데, 언제나처럼 게임을 둘러보다가 코나미의 추억의 게임, 도키메키메모리얼(どきめきメモリアル)이 리메이크되었다길래 구매해봤습니다. 근데 리메이크라할 정도가 아니고, 일러스트만 다시그린정도의 레벨이라 몇시간하다가 다시 매각했네요ㅠ(나의 추억을 돌려다오)​와이프가 독서를 좋아하기도하고, 자격증공부때문에 책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보니, 후쿠오카로 이사와서는 서점을 들르는 시간도 부쩍 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도시는 아무래도 도쿄보다 볼거리가 적어서 서점에 자주 들르게된 것도 있네요. 어떤 이유이든 책을 가까이하는 것은 좋은일이다보니, 개인적으로 잘됐다고 생각중.​뭔가 쇼핑몰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잡지(이상한 잡지아님ㅎㅎ)​일본은 만화코너를 보다보면, 진짜 온갖 작품들이 다 있지요. 그리고 과거의 명작들도 새롭게 리뉴얼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세인트시티를 나와서 고쿠라역쪽으로 가봅니다. 이 근방은 역과 직결된 타워맨션도 생겼네요. 고쿠라살면 가장 편리할 것 같은 곳입니다.​역주변은 이런 느낌. 역건물에는 아뮤플라자라는 쇼핑몰이 있었습니다.​아뮤플라자도 잘되어있었는데, 슬슬 시간이 되어서 간단히만 둘러보고 주차를 했던 주오상점가쪽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어쨌든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골목골목 왁자지껄 사람이 점점 늘어났던 고쿠라 주오상점가. 후쿠오카 근처에서 아케이드 상점가 가고싶을때면, 종종 들르게될 것 같습니다.​돈키호테 무나카타점기타큐슈에서 쇼핑몰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멋진 돈키호테 무나카타점(ドン・キホーテ 宗像店). 지어진지 얼마안됐는지 컨디션도 좋고, 규모도 커서 최근 들렀던 돈키호테중에 가장 좋았던듯. 바로 옆에 슈퍼마켓인 푸드웨이도 있어서 식료품쇼핑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돈키호테다운 제품들과, 일본위스키쪽 좀 구경하다가 푸드웨이로 바로 넘어갑니다.​푸드웨이도 새롭게 지어진 곳이라 규모도 크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수박젤리가 맛있어보여서 사려고 했는데, 와이프한테 맛없고 몸에 안좋을 것 같다고 퇴짜ㅎㅎ​돌아가는 길에 중식레스토랑 건물이 귀여운 곳이 있어서 들러보았는데, 맛은 그냥 그랬네요.​그리고 다음날도 일요일답게 빵+파스타로 하루를 시작. 계속해서 도쿄드라이브의 다음이야기에서 쇼핑몰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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