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비아클럽 3710지구 광주비아로타리클럽(회장 정광호) 회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5일 오후 광주 성심의집, 비아클럽 장성 상록원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광주비아로타리 클럽은 매년 명절이 되면 성심의집, 상록원 등에 비아클럽 생필품 지원, 장학금 전달을 하고 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비아클럽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또한 성심의 비아클럽 집은 지원받은 물품을 선물키트(생닭,믹스커피,식용유,스팸)를 만들어서 20-30곳의 불우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한다고 하였다.정광호 회장은 “해마다 비아클럽 명절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작은 비아클럽 정성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비아로타리클럽 회원은 평소에 장학금전달, 주거환경개선 비아클럽 사업, 김장봉사,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 증진에 이바지해 비아클럽 오고 있다.상록원 물품전달성심의집 물품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