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비아클럽 돌아 결국은 아기침대는 쿠시노라는 말에 저도 정말 많이 비교하다가 쿠시노로 결정했어요.원목 침대와 범퍼의 조합으로 하려다가 제가 범퍼를 매번 규칙적으로 분리해서 빨고 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관리가 편한 쿠시노로 정했습니다.이게 구버전이자 제일 유명한 색상인 투톤 아이보리에요.쿠시노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보다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정드네요....저는 그레이 컬러로 구매했습니다. 그레이가 나온 다음부터 아이보리의 비아클럽 경우 특가가 안 뜨니 참고하세요!매트릭스를 먼저 배송을 받았었고 그다음 쿠시노를 받았는데요.쿠시노 설치의 경우 이렇게 끝나는데 나중에 매트릭스 넣기 정말 어렵습니다.벽에 어느 정도 공간 사이를 두고 설치하는 걸 추천드려요. 아주 고생했습니다.매트릭스의 경우 시몬스 뷰티레스트 스위트 슈퍼싱글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잘 맞습니다.보통 클럽에이스2를 구매하는데 신혼 살림 보러 다닐 때 온갖 매트릭스 매장을 갔었는데 저는 비아클럽 에이스가 잘 안 맞더라고요.누우면 뭔가 스프링이 느껴지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는데 후기를 보니 클럽에이스2도 동일한 후기가 많아서 패스했습니다.클럽에이스2의 경우 두께가 25cm, 시몬스 뷰티레스트 스위트의 경우 두께가 24cm로 살짝 시몬스가 더 낮아요.일룸 매장에서 매트릭스 신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봤는데 딱딱하고 그저 그랬어요.저희는 임신 때부터 구매해서 성인이 눕기에는 많이 아플 것 같았습니다.또한 엘라비아 매트릭스 C4, 비아클럽 S5랑도 많이 비교하는데요.C4의 경우 두께가 26cm이고 코로나 때문에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더라고요.예전 엘라비아 매장 갔을 때 만족도가 크지 않은데 가격 메리트까지 없어서 굳이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엘라비아 매트릭스 S5의 경우 15cm라 낙상 위험이 적어서 좋지만 침대에 브라켓이 노출되는데 저는 신경 쓰일 것 같아서 패스했습니다.쿠시노 벽매트 대체품이 많지만 정품으로 구매했어요.컬러며 디자인이며 훨씬 비아클럽 일관성 있는 느낌이에요.그리고 무엇보다 푹신푹신해서 별도의 쿠션 없이 앉아도 불편하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그레이 색상입니다.실제로 보면 이보다는 조금 더 밝은 그레이 색상이에요.저는 아들이라 그레이로 구매했어요!(쿠시노 왜 투톤 말고 원톤 아이보리는 출시 안 한거죠...? 훨씬 인기 많을 것 같아요.)4면이 다 막힌 구조라 그런지 저희 강아지가 정말 좋아해요.뭔가 낙상 위험이 없어서 안전하게 느끼나봐요.나중에 아이가 비아클럽 커도 강아지 때문에 잘 쓸 느낌입니다.주인들도 강아지 낙상 걱정 안 해도 되서 좀 더 편한 자세로 잘 수 있습니다.저희는 이 부분은 뚫어 놨는데요.아기가 혼자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가르칠 예정이에요.[아트비매트] MADE IN KOREA 매트 맞춤제작가능아트비 슬라이드 계단을 구매했습니다.넓이가 50cm라 정말 딱 그 구멍에 맞습니다.게다가 색상도 아이보리와 그레이 모두 있어서 진짜 쿠시노랑 비아클럽 찰떡이에요.사실 이 제품은 추천과 비추천의 사이인데요.아기한테는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슬라이드 계단이라 잘 미끌어져서 배밀이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특히나 다 막을 경우 아기가 나오려고 하다가 낙상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오르고 내리는 법을 교육하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다만 강아지에게는 너무나도 미끄럽습니다. 강아지도 사용할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샀는데 정말 미끄러워요.저희는 여기 위해 디팡 매트 붙여 놓고 비아클럽 계단 아래 디팡 점핑 매트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내려가는건 어떻게 내려가는데 올라갈 때 무서워서 점프하시네요.... (그러라고 산 점핑 매트가 아닐텐데요)기존에 저희 모든 강아지용 계단은 초코펫하우스꺼만 쓰고 있어서 모두 이렇게 안정적인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확실히 강아지용 중에서도 초코펫하우스는 일류입니다.... 대체하려고 다른 초코펫하우스 계단을 많이 봤는데 저 구멍에 딱 맞는 사이즈와 높이가 없어서 그냥저냥 잘 쓰고 있습니다. 비아클럽 애개육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