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방콕짝퉁시장 호치민은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이 그렇듯이그랩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그랩타고 여기저기 이동하기에 좋고음식 주문하기에도 편했다.택시비는 10분 이동에 2~3천원 정도 나온 듯 대로변을 지나다보면 신한은행이 꽤 많아서 놀랐다.찾아보니 신한은행은 1993년에베트남에 가장 먼저 진출한 은행이라고 한다.뚜레주르도 은근히 많고 간간이 한글 간판도 보인다. 베트남에 오토바이를 타는 국민들이 많은건 말레이시아, 태국, 방콕짝퉁시장 대만 등등 다 똑같은 것 같다.싱가포르, 홍콩은 이렇게 오토바이가 많지 않았는데,호치민에서는 거의 1인 1 오토바이 인듯 하다.내가 머물렀던 호치민 1군은 공항과 거리도 가까워서 호텔까지 15분만에 도착했다.호치민은 시내에 넓은 도로도 많고 길이 잘 되어 있어서 교통체증이 덜하다.태국 방콕에서는 시내에서 택시타면 항상 길이 막혀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방콕짝퉁시장 걸렸었다.호텔에서 벤탄 시장까지 10분이라 걸어가는데 호치민은 횡단보도를 찾기 어렵다.횡단보도가 있어도 보행자 신호가 없음.....주로 무단횡단으로 건너야 하는데 승용차, 버스, 오토바이 할 것없이 멈추지 않고 달린다. 눈치싸움이다보니 길 건너는 현지인을 따라 건넜다.길 건널 때 차에 치일까봐 뛰는 건 오직 나 하나 뿐....벤탄시장 건너가는 길에 작은 공원벤탄시장Ben Thanh 방콕짝퉁시장 Market벤탄시장은 과일이나 로컬 음식, 수공예품, 옷과 잡화, 짝퉁 브랜드,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호객행위를 워낙 많이 하는 곳이고부르는 값 그대로 사면 호구라고 한다.호치민 1군 중심부에 있고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세워진 100년 넘는 전통시장이다.낮 시장: 06:00 ~ 18:00밤 시장: 18:00 ~ 23:00Ben Thanh, District 1, Ho Chi Minh City, 방콕짝퉁시장 베트남#호치민벤탄시장시장 안은 비좁고 미로처럼 구역이 나뉘어져있다.저렴하게 기념품 사기에는 좋은데, 외국인에게는 처음 부르는 가격이 2~3배 비싸다고 한다.후려치는 가격을 흥정하는 것에 자신이 없어서벤탄시장에서는 구경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았다.걸을 때마다 계속 되는 호객행위...한국인인거 티나니까 한국어로 말걸기도 하고ㅋㅋㅋㅋ질려버려서 빠르게 훑어보고 밖으로 나왔다.거의 탈출하듯이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People's Committee Building#호치민인민위원회청사 는 프랑스 방콕짝퉁시장 점령기의 건축물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건물로호치민 시청사로 사용중이다.86 Lê Thánh Tôn,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야경이 훨씬 예쁘다고 한다.호찌민 카페 아파트먼트The Cafe Apartments#호치민카페아파트먼트 도 많이 가길래 걸어서 가봤는데, 바로 앞에서 행사가 있는지공사를 하고 있어서 방콕짝퉁시장 잘 안보였다.42 Nguyễn Huệ, Street,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원래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주거용 아파트인데, 아파트 전체가 카페, 부티크, 갤러리, 소품샵으로 변신했다.카페도 들어가볼까 했지만 더워서 힘들어서 그냥 사진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빈컴센터중앙우체국Saigon Central Post Office 중앙우체국은 호치민의 대표 랜드마크 방콕짝퉁시장 중 하나인데, 중앙우체국에서도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미가 돋보인다.130년이 넘은 건물인데 지금도 실제로 운영 중인 우체국이다.바로 맞은 편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고우체국 내부에 작은 기념품 샵이 있다.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Saigon Notre Dame Cathedral보수 공사 진행 인 #사이공노트르담대성당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은 1880년에 프랑스인이 세웠다.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호치민에 거주하면서 자신들의 방콕짝퉁시장 종교를 지키기 위해 건축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