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8개월 아기랑 제주 출장 + 여행 (제주녹지헬스케어, 수협직판장, 알프스 제주, 순풍해장국)
S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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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우도출장샵 3월. 아기 10개월때 다녀오고 25년 9월. 28개월에 또 제주여행을 하게 됐다.올해는 집도 사고 긴축재정도 해야해서 특별히 계획이 없었는데내가 올해 상반기에 8일간 스페인 출장 다녀오고 하반기에 또 제주출장 3일이 잡히게 되어.남편과 아기에게 미안해서 출장 뒤로 내려와서 가족여행을 제안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수목금 3일간 출장하고 토일월은 바로 이어붙여 가족여행 ​​​​이번숙소는 제주녹지헬스케어와 소노캄 제주.소노캄 제주에서 3박을 하기를 원했는데 중간에 끼인날 방이없어서 ㅠ.ㅠ앞 이틀은 스레드에서 본 제주녹지헬스케어. 마지막날 하루는 소노캄으로 예약했다.​제일 효율적이려면 숙소 한군데서 3박을 하는게 이상적이지만.숙소 상태가 어떨지 몰라서 마지막날은 다른 곳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도망가고 싶어질까봐 ...​​​​제주녹지헬스케어 후기는. 가격이 매우 착한 숙소. 1박에 1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고 우리는 가격이 저렴한 곳을 봤기때문에 3층 숙소만 봤다. ​​장점 : 가격이 착해서 왠만한 단점은 다 그러려니가 됨​단점 : 우리는 첫날 아기 목욕할떄 아기가 벌레를 발견해서 소리지르고 난리였다. 무서워서 도망가서 못봤지만 아마 바퀴벌레 같음. ㅠ.ㅠ 남편이 잡음. 그 이후에는 벌레를 본적은 없으나 있을거란 느낌​그리고 숙소가 관리가 잘되지 않는 느낌은 우도출장샵 분명히 있음. 청소상태, 가구나 벽면 상태 등​​나는 내가 예민한걸 알아서 주방은 쓸 생각도 안했고 바닥에서 잘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그냥 세가족이 복층방에 있는 침대방 하나에 딸린 방에서 씻고 그 방에서 이틀밤 잠만 자고 나왔다. 가격 때문에 모든게 그러려니 되는 숙소다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나는 마음이 좀 힘들었따 ㅜ.ㅜ 돈을 좀 쓰고 마음이 편한 게 좋은 타입 ... 부자되긴 글렀음 ...​​소노캄은 헬스케어에 있다 가니까 아주 좋았고 행복했다 ... 원래 소노 안좋아하는데도 ...​​​​렌터카는 롯데렌터카. 롯데호텔 사이트 경유해서 90%까지 할인받아 결제했다.이 경유가 제일 저렴했다. 차도 그냥 싼걸로 했다 뭔지 모르겠지만 SK렌터카는 주행거리당 요금이 있어서 선택을 안했다. 저번 여행때는 SK렌터카를 사용했는데 SK렌터카보다 롯데가 차 상태나 카시트 상태 모두 다 더 좋았다. 24년식 아반떼 휘발유차가 3박4일에 12만원인가.시간이 2일 20시간인가 그랬던 것 같다. ​​​​​​우도에서 돌아오는 배짧은 거리인데도 멀미나 죽는 줄 알았다. ㅠ.ㅠ 우도안에도 우리 버스가 있는 줄알았는데 우도는 버스가 못들어간다고 해서 시내버스 같은거 타고 돌아다님.중국인 정말 많다. 바닷가 우도출장샵 백사장을 구경했는데 그떄 정말 좋았다 ​무슨 백사 ? 해변이라구 들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맛있구나. ㅎㅎㅎ ​​​​이거 진짜 맛있는 보리빵 ..출장때 아침에 성게미역국 먹으러 바로 옆에 외도회관 갔다가 우리 계약할떄 있던 보리빵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바로 옆에 있던 이 가게에서 여행사 대표님이 쑥찐빵을 몇개 사오셨는데 쑥 맛이 너무 맛있는거다 ​가게 이름을 몰랐어서 외도회관 검색해서 찾은건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원래 유명한 집이고 쌀쑥이가 특히 유명한 듯 했다. 돌아오는길에 들러서 30개 사가지고 왔다. 쌀쑥이는 12시가 되어야 나와서 쑥찐빵이랑 팥보리빵으로 사왔는데 달콤한 팥이 맛있음. !쌀쑥이는 다섯개만 사왓는데 쌀가루가 들어가서 약간 떡느낌이 나서 더 맛있음. 그리고 특히 쑥빵이 맛있는 집이었다 .. 다음에 택배 주문할까 해서 사진찍어 보관 .​​​제주시 이춘옥고등어쌈밥 통갈치구이랑 고등어쌈밥. 전복뚝배기도 맛있구 ​​​​​​​​소노캄으로 넘어가서 먹은 저녁 .성산산수협활어판매장 들러서 벵에돔이랑 뿔소라 사구 문화통닭에서 반반치킨.애기 먹을 전복죽은 해녀집에서 포장했다.​​수협직판장 강추. 제주도 곳곳에 있는거 같은데 제주시에 있는 곳은 너무 멀어서 성산에 있는 곳으로 갔다.여기저기 있음 가면 깨끗하고 우도출장샵 정찰제여서 마음이 편하다.원래 한치가 제철이라 한치회랑 뿔소라를 먹으려 했는데 한치는 솔드아웃. 둘이 먹을거라 양이 적어서 모듬회를 권하셨는데 떠놓은건 싫어서 벵에돔 한마리 떴다.벵에돔은 1kg에 6만원인데 500g정도 됐구 뿔소라는 1만 4천원인가 .. ? ​만족만족 이제 제주가면 수협직판장에서 회를 떠서 먹어야지. ! ​​​문화통닭은 왜 유명한건지.. 김치랑 밥을 줘서 유명한건가 ? 닭이 너무 노계이고 뻣뻣했다. ㅠㅠ 근데 검색해보니 치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치킨이랑 밥을 김치랑 같이 먹었더니 좀 맛있는거 같기도 제주 전복죽은 참 맛있었다 ~~ 먹고 가야되는게 많다보니 늘 밀리는 메뉴. ​​​섬에 있는 내내 비가 왔다 안왔다 했다 무섭게 쏟아지면 다른데로 도망가면 안옴 비가 와서 요리조리 다녔지만 그래도 잘 다녔네 이개 바다위의 구름인데 섬 비오는게 무섭긴 무서웠다 ​​​이거는 막둥이해녀 집에서 먹은 물회랑 성게칼국수 동선상에 있어서 선택한 집인데 아주 친절하셨음 좀 날것의 맛이라 난 극호는 아니었는데 가격대비 괜춘했다. 아기도 성게칼국수를 잘 먹었다 ​식사보다는 술을 좋아하면 해산물과 술을 마시면 아주 좋을 것 같은 집 ​​그때 소노 승마클럽에서 말타기체험 하고 우도출장샵 제법 잘 타더니 말 탈거라고 노래를 불러서 ~~ 이번에 태태홈 빈님 블로그에서 정보 보고 알프스 제주로 방문했다.승마장이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아직 어린나이고 제대로 말 탈수 있는 것도 아니라 .. 체험형 카페로 방문 그래도 세돌도 안됐는데 선생님이 끌어주시니 혼자 15분 정도 잘 타고 내려와서 기특했다. 앞으로 크더라도 조금씩 말타기 체험을 시켜주면서 두고봐야겠다. ​​​​여기는 서귀포 육도담.먹자골목 같은곳에 있는 곳인데 관광객이 많지 않은 곳이다.이번에 여기를 간 이유는 관광객 전문 식당의 비싼 가격을 이해 못해서 제주시민 처럼 먹고싶어서 동네에 있는 곳으로 찾아들어갔는데 아주 맛있었다. 아기도 잘 먹었구 뼈가브리살을 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 삼겹살 먹었는데아기랑 셋이 실컷 먹고 9만원. ​​​​노형수퍼마켓. 티켓이 생겨서 동선에 있어 방문했다. 나는 미디어아트보다는 정통 미술이 더 좋아서 김창열 미술관이 더 좋았는데 아기는 엄청 신나게 구경하고 뛰어다녀서 다 내 생각같지는 않구나. 느꼈다.​​​김녕 해수욕장. 작년 양양솔비치에 갔을때 아기가 바다를 너무 무서워하고 모래가 발에 닿는것도 싫어하구 그래서이번엔 어떨까 싶었는데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바다를 좋아해서 참 많이 컸다 우도출장샵 싶었다 ​한참 서서 파도에 발 젖는것도 즐거워하고 모래도 만져보고사람들 비치볼 오면 주워주고 바다에 들어가고싶다고 표현도 하고 ~~ 올해는 좀 늦어서 물도 차고 준비도 안해와서 못들어갔지만 내년 여름에는 진짜 여름에 준비 잘 해서 바다에도 들어가보자. ​​ 성산읍쪽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제주시로 올라왔던 건데 여기는 날씨가 이리 좋았다 ​​​​이것도 태태홈 빈님 블로그보고 갔던 세모 라는 주먹밥 집동선에 식당이 없어서 밥을 못먹어가지고 가는길에 주먹밥 6개 사서 셋이 나눠먹었다.나 원래 오니기리를 좋아해 ~~~ 맛있었다.아기는 착즙당근주스도 사줬는데 그것도 잘 마셨다. ​​​알프스 제주 첫날 가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선회한 제주해양동물박물관 .관장님이 나오셔서 직접 설명도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좋았다. 아기한테도 미니 돋보기를 주셔서 이것저것 구경도 했구 ​근데 우리아기는 물고기를 좀 무서워 한다. ㅋㅋㅋ 내가 만지는거 같으면 물릴까봐 못만지게 함. ㅋㅋㅋ퀴즈지를 주셔서 풀었더니 색칠공부 도 주시고 아기 손등에 도장도 찍어주셨다. ​​​​라피스 제주​감자스프가 먹고싶은데 동선상에 있어 방문한 곳인데 감자뇨끼와 감자스프. 커피를 주문했다. 구성도 좋고 맛도 있었는데 사장님의 친절함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원래 우도출장샵 샐러드를 따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스프에 조금 나온다고 알려주시구 커피 두잔 시키니 리뷰쓰면 한잔 주시니 한잔만 주문하라고 알려주셨당 ​문 열자마자 갔는데 손님이 그 이후에 많이 들어왔다. 분위기도 영하고 캐주얼한 느낌. ​​​​우도땅콩사람들이 사길래 따라산건데 안사왔으면 큰일날뻔.여기서 더 살것을 아무생각없이 한봉지만 샀다가 기념품 샵에서 거의 두배 값을 주고 우도땅콩 양가에 선물로 드렸다 ​맛있구 맛있어서 혹시 또 주문하게 될까봐 사진찍어놨다. ​​​​돌카롱.유명하다고 해서 샀는데나는 마카롱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듯. ㅎㅎㅎ ​​​​김창열 미술관 물방울 그림.그림 보니 좋았다 고요해지고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에서도 김창열 전시 한다고 들었는데 참 시간내서 가기가 쉽지 않구나. ​​​​여기는 중문에 있는 운정이네.순살갈치조림이랑 전복솥밥 생선구이꽤 괜춘한 한끼 ~~~ ​​​순풍해장국 . 선지뺀거.이거 진짜 맛있었음. 다들 맛있다고. 나중에 또 가려고 저장해놨다. ​​​​연정식당.가브리살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맛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 ~~ 일단 넘 더웠다. 불이 뜨거운데 문이 다 열려있어서 더웠던 기억밖엔 ...​​​​​​​소노캄 조식.먹을게 없어 .. 우리 남편은 잘 먹네 ...아기도 안먹고 남편이 너네 둘은 앞으로 조식 먹지 말라고 ...​​​​ㅋㅋㅋ 가족사진 ​​​​​소노캄 앞 우도출장샵 산책로 정말 잘되어잇다. 소노가 산책로가 내가 가본곳은 다 잘되어 있는것 같다.비발디파크 있는 소노펠리체 빌리지 그쪽도 산책로 좋구 양양도 잘 되어있고 여기도 시간만 많으면 천천히 내려갔따 올라오기 좋겠더라. ​​​만세~~~~ ​​​​​올때는 타자마자 잠들었다고 하더니만. 올라갈때는 아기도 여행이 피곤했는지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가는 내내 엄청 자더니 비행기에선 잠을 안잤다. ​울거나 하진 않았지만 일어났다 앉았다 스티커 북을 줘도 재잘재잘 떠들어서 주변 눈치가 좀 보였다. ㅠ.ㅠ ​​기절엔딩. ㅋㅋㅋㅋㅋㅋ ​​​원래 지하철 타고 오려고 했는데 아기가 비행기에서 하도 난리를 쳐서진이 빠지고 지하철에서도 저럴거 같아서 타다 타고 왔다. 카시트 추가가 되서 넘 좋음 김포공항에서 송파까지 요금은 대략 7만원 수준. ​​​​​​​​​제주도 전리품 ​​​워크숍 기념으로 회사에서 보내준 갈치이건 6만원​​​​​기념품 샵 들어갔다가 홀린듯 구매한 우도땅콩찰떡파이랑 웨이퍼웨이퍼가 맛있음. 이런거사지말아야되는데 참 귀 얇고 지갑 잘 연다 나는 한박스에 15,000씩 주고 샀는데 돌아다니면서보니 13.000에 파는곳도 많았다​울 아기주려고 산 제주귤 작은 박스 맛있긴 맛있다. 선물용이라 좋은거 골랐을테니 맛 있겠지한 박스에 3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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