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나트랑짝퉁샵 H A T R A N G아남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혼자하는 여행의 시작-!일정상 찌니는 방콕으로 떠나고,나는 나트랑에 남기로 했다.시간 없어도 조식은 먹어야지.예약할 때 공항 픽드랍 포함되어있는 상품으로 예약해서아남에서 공항까지 무료로 데려다줬다.잘가 찌니 ㅠㅠㅠㅠㅠ진짜로 내 없이도 괘안나 ㅠㅠ언제봐도 예쁜 아남의 조경.찌니 배웅 후다 못 먹은 조식을 마저 먹었다.혼자여도...먹을건 먹어야지아줌마 잘 먹지?ㅎ체크아웃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뒹굴거리다 나가기로 결정했다 !싸던 짐도 마저쌌다.그러고 바쁜 일정으로 못 써본 욕조에반신욕 준비~!!베쓰밤 하나 사올걸~반신욕 덕에 몸은 노곤노곤~오랜만에 여유로움과 행복을 느낀 시간이었다.파란 하늘과 햇살 사이로 살랑거리는 야자잎????????마지막 짐 정리 중에 발견한 찌니의 나트랑짝퉁샵 편지.파워 J와 파워 P의 여행이지만여행스타일이 잘 맞아서 걱정은 안했다.그래도 짧은 일정에 하고 싶은게 많아서무리하게 일정을 짰는데ㅜㅜ모든게 좋았다며 고맙다고 남겨주고 떠났다..ㅠㅠ나 우럭,,,직원분께 부탁해서 사진도 한 장 남기구~매일 보던 아기 치즈냥이와도 마지막 인사ㅠㅠ잘있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아남 셔틀을 타고시내 호텔로 넘어갔다.시내 호텔은 '디셈버 호텔'로 픽-!N H A T R A N G 시내 호텔 추천 일정상 나트랑에서 혼자 1박을 해야했다. 3박은 깜란 지역의 좋은...↑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얼리체크인은 안해줘서 짐만 맡기고디셈버 호텔 근처를 돌아보기로했다.디셈버 호텔 바로 옆에 있던 쌀국수집!#포슈아289 Nguyễn Thiện Thuật, Lộc Thọ, Nha 나트랑짝퉁샵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찐 로컬 쌀국수 맛집인데진짜 맛있었다.로컬 쌀국수 집이라 가격도 엄청 착하다.단돈 2천원 ㅠㅠ간이 좀 센편이긴한데 개맛도리임.매운고추랑 마늘식초 넣어 먹으면 최고,,♥디셈버 호텔 근처 맛집 찾으면 여기 무조건 추천이다.한 번만 먹고 온게 한이다...#PHOXUA쌀국수 먹고 근처에 갈만한 카페가 있나~찾아보던 중 발견한 나헤카페.Nha He Cafe120/8 Nguyễn Thiện Thuật,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디셈버호텔 근처에 있어서체크인 시간까지 할거없을 때 들리면 좋다.1층엔 빈티지샵,2층엔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었다.의류, 그릇, 수공예품 등등없는게 없는 빈티지샵이었다.자세히 살피면 예쁜 아이템 많음.살까말까 고민했던 아이템들법랑 딸기 밀크자,,,빨대 가방도 수영가방으로 살걸~빈티지샵이지만 나트랑짝퉁샵 새제품도 섞여있다.그리고 귀여운 턱시도냥이도 있슴!!사람 좋아하는지 졸졸졸 쫓아다녔다 ㅋㅋㅋㅋㅋ귀여웡빈티지샵 규모가 크고하나하나 보물 찾는 느낌으로다가 구경하면한두시간 뚝딱이다.(단점, 에어컨 없어서 더움)적당히 구경하고 시원한 카페로 피신!!2층 카페는 에어컨 나오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ㅎㅎ나헤카페 메뉴 및 가격Nha He Cafe 메뉴음료 비쥬얼도 좋은데로컬카페라 가격도 저렴하다.그리너리한 야외 좌석도 있는데난 당근 실내자리로~^.^그나저나 이 더위에 바깥자리에서 꽁냥거리는베트남 커플들이 참 많았다 리스펙이요,,내부도 빈티지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에어컨 나와서 행복,,♥망고 신또를 주문했다.생망고도 잔뜩 올려주는데단돈 2,500원,,역대급 망고스무디였다.(더웠다가 마셔서 그럴수도)1층 빈티지샵에서 산 앞치마3장에 5천원체크인 시간에 맞춰 디셈버 호텔로 복귀!호텔은 아주 만족스러웠다.짐 풀고 뒹굴거리다가근처에 맛난 샌드위치(?)가 나트랑짝퉁샵 있다해서 출동-!나트랑 맛집으로 유명한 '그릭수블라키'나트랑에 2개의 매장이 있는데2호점이 디셈버호텔 근처에 있었다.37 Trần Quang Khải,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그리스 수불라키(꼬치구이)를 베이스로 한서브웨이 느낌..?!가장 유명한 메뉴는 그릭 수불라키 치킨랩이다. 여행와서 뭔 치킨랩을 먹어~했는데.. 개존맛탱임.. 두번 먹음.타파브레드에 야채, 불향 가득한 치킨,감자튀김, 차지키 소스가 들어간건데..진자진짜로 넘 맛있다.매장에서 먹고, 포장해서 먹어봤는데매장에서 갓나왔을 때 먹는게 넘사다.간식 두둑히 먹고 유명한 곰돌이 연유과자를 사기위해온갖 쇼핑몰 돌아다녔다여기저기 이동은 그랩 바이크로 이용했다.더워서 조금도 걷기 싫단말이야~애용하는 헤어오일을 구입하기 위해메디케어 방문.바로바로~ 엘립스 헤어오일!발리가서 써보고 넘 좋아서 동남아 갈때마다 쟁여템이다.통으로 된 나트랑짝퉁샵 대용량은 없고, 6개씩 소포장된 제품만 있었다.남은거 싹쓸이~(개당 1,200원정도)이번 면세점에서 산 바쿠백도야무지게 개시~빈티지한 건물+동남아의 쨍한 꽃들 덕에나트랑 특유 분위기가 참 좋았다.둘째날 허탕쳤던 척칩에 재방문 !영업시간이 짧아서 잘 체크해야한다.#척칩 #쭉칩58 Đ. Võ Trứ,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쉴새없이 밀려드는 주문과쉴새없이 만들어내는 고구마 튀김.회전율이 좋아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겠더라.오리지널 s사이즈와치즈맛 s사이즈로 구입.두 개 합쳐 단돈 1,000원가격이 도라이다.이거 개맛도리잖어,,?어떻게 500원에 이런 양과 맛을,,,그릭수불라키에 이어 나트랑에서 2번 먹은 척칩.꼭 드세용,,,나트랑 안녕~나트랑 쇼핑하면 전부 짝퉁뿐이다.특히 크록스 짝퉁이 나트랑 특산품(?)이라기에 들어가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어집60b Đống Đa, Tân Tiến, 나트랑짝퉁샵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진짜 크록스 매장처럼 진열해놓고상표 택까지 똑같아서,, 신기했다.베트남은 상표권 같은게 없나(?)일반 크록스는 2만원 정도하는데코스트코 세일할때 2만원이면 정품 크록스 살 수 있어서딱히 큰 메리트는 아니였다.단종된 패딩 털 크록스는 살만했다.한국에 없으니까~한 쪽 면엔 지비츠도 팔아서크록스 꾸미기도 한큐에 끝낼 수 있음.나트랑은 콩카페보다 cccp카페가 더 유명하지만콩카페 안가면 또 아쉬우니까~한 잔길을 걷다가 사람이 바글바글한 명품 짝퉁샵에 구경갔다.얼마나 똑같나 궁금했다.참고로 한 블럭에 짝퉁샵이 3-4개씩 있을 정도로 정말 많다,, 걷다가 에어컨 필요할때마다 애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 지갑은 물론이고,의류, 신발, 모자등등 없는게 없다.나이키 사카이 운동화랑 스캇 운동화도 있음.대충봐도 짝퉁 나트랑짝퉁샵 티난다근데 디피는 고급지게 그럴싸하게 해놈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롤렉스도 있었는데..!들어보면 깃털만큼 가볍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감 시계같음.가격은 60만원이나함 ;;나트랑 카페에서도 그렇고, 티 안난다며 짝퉁 사오는 분들 많은데..직접 가서 보고오니 하나같이 조악하고 가짜 티가 너무 났다 ㅠ절대절대 사오지마세요,,,심지어 싸지도 않음.저녁으로 베트남 오면 꼭 먹는 포피스피자에 갔다.Sheraton Hotel, 28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포피스 피자의 시그니처인파르마햄 부라타피자와 버섯피자 반반으로 주문.10년전 호치민에서부라타피자 처음 먹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모태,,다시 먹으니 그때 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오히려 버섯피자가 존맛이었음,,그랩 바이크 타고 호텔로 돌아와서뒹굴거리다 기절..낯설어서 잠 안오는거 아냐~했는데 꿀잠잤다.ㅋㅋㅋ혼자 다닌 나트랑여행 나트랑짝퉁샵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