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 조금씩 준비하는 맘마존 용품, 임당 스트레스
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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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용품 30주 일기맘마존 용품 조금씩 준비 중! 임당 스트레스..​임신 기간 중.. 가장 스트레스받았던 30주 차..갑자기 임당 수치가 안 잡혀서 스트레스받았고..회사 때문에 짜증 났고.. 이래저래 조금 힘들었던 기간​그래도 아기 만날 날은 다가오고 있으니까준비하지 못했었던 맘마존 용품들을 하나씩 사뒀음​기분이 가장 별로였던..?! 임신 30주 차 일기 시작!​​​지금까지 임당 관리 스트레스 없이 잘해왔다 생각했는데호르몬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이날 아침에 갑자기 급 서러웠고? 짜증이 났다​나도 샌드위치 빵 두 개 가득해서 먹고 싶은데이렇게 용품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어야 하는 게 서러웠달까​근데 또 버섯 샌드위치는 존맛탱이라 먹으면서 기분 풀림​​​계란말이는.. 임당 확정 후 꾸준히 만들어두는 반찬..​현미밥에 계란말이만 먹어도 괜찮았는데이날은 이것도 수치가 튀어서 또 스트레스였지​​​아는 고양이 집사님이 샤인머스캣을 보내주셨는데이렇게 탱글탱글하고 맛있는걸..! 나는 또 못 먹는다니..!​결국 못 참고 5알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주말에 수육을 자주 해먹자가 너무 귀찮아서마켓 컬리 연잎 삼겹살을 사봤다​훈제 삼겹살 맛이어서 먹을만했는데밥이 문제였을까.. 국 때문이었을까..​이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모든 음식이 수치 아웃 ㅎㅎ임신 용품 후기로 가면 갈수록 임당 관리가 힘들다던데백일해 주사를 맞아서 그런가.. 뭐가 문제인 걸까​​​그래도 참 다행이다 싶었던 게..나에게는 힐링할 수 있는 고양이들이 함께 한다는 것​내 새끼들 자는 모습 보면서임당으로 받았던 스트레스 잔잔하게 힐링하기..​​​임당 관리하면서 공복 혈당 수치 아웃된 건처음이라 보자마자 충격 먹었음​기계가 잘못됐나 싶어서 다른 손가락도 따봤는데다 똑같이 99.. 백일해 주사가 진짜 영향이 있나?​백일해 주사 맞고 나서 임당 수치 관리가 너무 어려워졌음​​​그런데 또 먹고 싶은 건 너무 많아졌지..특히나 용품 달달한 게 왜 이렇게 먹고 싶은지 ㅠㅠ​임당 카페에서 수치 괜찮았단 후기 보고비스코티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긴 함​​​수치 보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간식은 따로 안 재 봤는데.. 어땠을까..​​​버섯 샌드위치 수치 아웃하고아침으로 먹어도 괜찮았던 토마토 샌드위치로 메뉴 변경​잘만 먹던 임당 아침 식단이었는데이것도 수치 아웃이죠?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음​​​이 와중에 남편이 우리 집은 LA갈비 언제 먹냐고물어봐서.. 달지 않게 수제 양념 만들어놓기​철없는 우리 남편.. ㅎ 나 스트레스받는 건 알고 있냐​​​스트레스도 임당 혈당 용품 오르는 거에 한몫한다길래차라리 적게 먹고 수치를 확실히 잡으려고아침은 샌드위치에서 요거트로 변경함​다행히 요거트는 수치가 괜찮았음​​​내가 직접 만들어둔 LA 갈비로 솥밥 만들었는데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수치 때문에 걱정돼서 먹질 못하겠음​결국 이 솥밥은 4번에 걸쳐서 나눠먹었다​​​임당 스트레스를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건고양이와 아기 맘마존 용품 준비하기..!​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브레짜, 젖병소독기 등등진짜 맘마존 용품이란 용품은 다 사고 싶었는데지금은 딱 필요한 것만 사자로 바뀌었다​브레짜는 세척이 어렵다는 후기가 용품 많아서 포기하고꿈비 분유 쉐이커부터 맘마존 용품으로 샀음​초점책은.. 조리원 갈 때 가져가려고 미리 주문해 봤다​​​맘마존 용품을 최소한으로 줄여서꿈비 분유쉐이커를 샀더니 공간이 여유로웠다​크기가 아담해서 따로 맘마존 정리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맘마존 용품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분유 포트,, 출수형으로 살지 주전자형으로 살지진짜 결제하는 순간까지도 고민했던 것 같다​출수형보다는 그냥 내가 조금 힘든 게 나을 것 같아서가장 유명한 보르르 분유 포트로 선택했음​​​화이트톤에 유리 주전자라서 진짜 깔끔하게 생김​​​연마제 제거를 해야 한다고 해서조리원 용품 들어가기 전에 빡빡 닦아놓을 생각 ????​​​나중에 아기가 크면 여기에 차도 끓여마셔야지​분유 포트를 9만 원 돈에 샀으니까알차게 써먹어야 돈 안 아깝지~​​​원래 젖병소독기 자리로 만들어뒀었던맘마존 자리에 보르르 분유 포트와 꿈비 쉐이커를 두었다​조금씩 맘마존 용품을 준비하면서아기 만날 생각으로 스트레스 꾹 참아냈던 임신 30주 차..​​​젖병 세척기 이슈가 많아서 LG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예정임​세척할 때 바스켓이 있으면 좋다길래가장 유명한 옥소로 샀고 아직 써보진 않았다.. ㅎㅎ​​​맘마존 용품 살 때 젖병도 하나 더 사둘 용품 생각이었는데고르고 골라 란시노로 선택했음!​유리로 된 젖병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란시노로 골랐는데 색이 은근 예쁘네 ????​​​유리라 엄청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움!​​​맘마존 용품은 아니지만.. 아기방에서 사용할이글루 홈캠까지 준비 완료!​임신 30주 차는 진짜 돈 쓰는 재미로.. 스트레스를 풀었나..?​이제 정말 조금씩 조금씩 출산이 가까워져가는 기분맘마존은 얼추 다 준비한 것 같으니..임신 31주부터 슬슬 빨래 공장을 돌려야겠다​아직까지 남편이 방치 중인 트립트랩도 조립해야지​30주 차에는 잡히지 않았던 임당 수치가31주 차부터는 괜찮아지길.. 기도하면서 용품 임신 30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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