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호텔 럭셔리 #메리톤스위트월드타워 #시드니가족여행 #럭셔리스위트텔 #호라이즌뷰스위트​시드니에 4인 가족여행 숙소를 검색하면 많이 추천하는 곳 중 하나가 메리톤 스위트 계열 호텔이다. 여러 호주 시드니 메리톤 호텔 중 좋은 위치와 깔끔한 시설, 고층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진 메리톤 스위트 월드타워 호텔에서 2베드룸 럭셔리 스위트룸과 호라이즌 스위트룸을 각각 경험해본 내돈내산 비교 후기를 올려본다. 시드니에서의 경험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준, 고층에서의 뷰가 환상적인 메리톤 스위트 월드타워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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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1. 위치 및 특징호주 시드니 호텔 멜버른 스위트 월드타워는 시드니 중심가 고층에 위치한 시드니 대표 숙소 중 하나다. 시드니 내에서도 메리톤 호텔이 10곳이 넘는데, 유명 관광지 어디든 가까운 위치에 61층 이상에만 머무는 고층의 멋진 뷰, 럭셔리 친절한 서비스와 다른 호텔 대비 깔끔한 시설로 유명한 곳 중 하나다.​호텔 룸 하나하나가 꽤 큰 편이라 오히려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프론트는 24시간 운영되며,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서비스도 괜찮은편. 숙박하면 2~3일에 한 번씩 방에 불만 있는지 전화가 온다.​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건물이 대형 쇼핑센터와 한 건물이라는 점이다. 밤 10시에도 같은 건물 지하 대형마트 Coles에 내려가 식음료나 간식, 혹은 옆 가게에서 술을 살 수 있다. 1층에 식당도 많다.​2. 2베드룸 호라이즌뷰 스위트 룸 후기호주 시드니 호텔 메리톤 스위트 월드타워에서 두 개 룸타입을 경험했는데, 사실 두 번째 타입이 호라이즌뷰 스위트였다. 2베드룸의 두 개 타입 중 고급형에 해당하는 방인데, 한 번쯤 이용해보고 럭셔리 싶어 중간에 룸을 바꾼 곳. 그런데 이 곳, 가격 대비 정말 호화스럽고 좋았다.​호텔에서 가장 높은 층인 76층에 위치한 곳이다. 다른 층에 8개 방이 있는데, 고층은 펜트하우스 두 개와 호라이즌뷰 스위트룸 두 개, 총 네개의 방만 위치해있다. 그만큼 크다. 아고다 기준 방 크기가 42평이다.​이 방의 가장 큰 장점은 뷰다. 코너에 위치해 두 개 면을 다 볼 수 있어 달링하버와 시드니 시티를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다.​따로 전망대가 필요 없다. 여명, 햇살, 노을, 야경까지 시시각각 다른 시드니의 매력을 집 안에서 느낄 수 있다. ​워낙 높은 곳에 있어 어두운 지상과, 아직 어스름이 남은 구름 위를 보는 광경도 각별하다.​여행을 하느라 호텔 방을 더 못즐긴 것이 아쉬운 럭셔리 느낌이 들 정도였다. 4인가족이 머물 수 있는 가족호텔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호사를 누리기 쉽지 않다.​소파로 꾸며진 거실은 정말 넓다. 대형TV가 작아보일 정도. 하만카돈 스피커가 거실에 놓여져 있어 넓은 집을 음악으로 채울 수 있다.​2베드룸 타입 답게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이 두 개 있다.​침대는 적당히 폭신한 느낌이라 자는데 불편함이 없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같은 곳이 따로 있고, 거실엔 서재 같은 공간도 있다​밀레 식세기에 가스레인지와 후드, 오븐, 양문형 냉장고까지 주방시설이 잘 갖춰줘있고, 세탁기와 건조기도 깔끔하게 잘 작동한다. 중간에 비치된 집게와 가위가 고장나기도 해서, 이건 하나 챙겨가는게 좋다.​화장실도 두 개다. 안방 화장실엔 세면대가 두 개 있을 정도로 넉넉하고 큰 편. 수압이나 방음 등도 럭셔리 다 좋다. 어메니티는 좋은 것이라 하던데, 실제 한국 것보다는 살짝 아쉬움이 있는 제품이었다.​낭비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넓고, 호화스럽고,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4인가족이 쓰기엔 너무 넓지만 짧은 시간이라면 사치를 즐긴단 느낌으로 머물만한 곳. 공홈에서 예약하는게 제일 싸다.​3. 2베드룸 럭셔리 스위트 룸 후기호주 시드니 호텔 메리톤 스위트 월드타워에 처음 지낸 방은 2베드룸 럭셔리 스위트 룸이다. 가장 기본 룸에 해당하는데 처음 왔을 때 일반 아파트처럼 방이 정말 커서 놀랐다. 크긴 30평이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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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이 호텔은 61층 이상의 고층에 룸이 위치해 있어 기본 방조차 고층에 있다. 이 곳에서 창 밖을 보면 하늘에 떠있는 느낌이다. ​각 방마다 뷰도 좋지만, 거실 럭셔리 안쪽에 원형 테이블과 편한 의자가 있어 잠깐 쉴때마다 그 의자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풍경을 즐기기 좋다.​이 방 역시 티비와 함께 거실의 하만카돈 스피커의 음향이 괜찮았다. 블루투스로 연결해 평소에 음악을 틀어놓으면 좋다.​2인용 침대가 놓여진 방 두개가 있다. 네 명이 기본 인원. 첫 날에 침대 하나의 다리가 고장나있어 밤 늦게 사람을 불렀는데, 고치러 온 사람들이 신발 신고 침실로 들어와 마음이 좀 상하기도 했다. ​독립된 거실 옆에는 주방이 따로 있다. 사실 시드니 오기 전 멜버른 메리톤의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최신식이라 그런지, 이 곳 시설이 나쁘지 않음에도 처음엔 살짝 낡은 느낌이 들어 당황했다. ​솔직히 호라이즌뷰 스위트랑 비교해도 확실히 관리가 좀 덜 되어있다. 하지만 지내다보면 럭셔리 익숙해진다. 나쁘다기 보다, 이전의 멜버른 메리튼이 너무 좋았다.​화장실은 두 개다. 큰 방에 연결된 화장실이 오히려 더 큰 편. 가족여행에서 화장실이 두 개면 참 편리하다. 하지만 샤워기에서 플라스틱 같은게 떨어지는 등 이 방의 화장실은 청결과 관리에 문제가 좀 있었다.​타일로 된 바닥 안쪽도 연식이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시드니 내 메리톤 호텔 중 제일 깨끗하고 좋다고 들어 선택했는데, 다른 곳을 안한게 다행이란 생각도 좀 했다. ​4. 수영장 등 시설호주 시드니 호텔 메리톤 스위트 월드타워의 61층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가 있다. 카드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 기본수영장과 따뜻한 온수의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온수까지는 아니지만 시드니 겨울임에도 물이 많이 차갑지 않다. 시설이 넓은 편은 아니라 여러 명이 이용할 경우 살짝 럭셔리 혼잡하기도 하다. ​특히 온수로 채워진 스파는 뷰까지 좋아 인기가 좀 좋았다. 매일 저녁 방문하긴 했지만, 수영장만 봤을 땐 무난하고 평이한 편. 타올이 비치되어 있고, 사우나도 있지만 탈의실은 없다.​시드니에서 일주일 가량 머물면서 호텔의 만족도가 참 높았다. 위치가 좋아 여행하기 편하고, 쇼핑센터를 이용하기도 좋았으며, 호텔의 룸 컨디션과 뷰에 대한 만족도도 좋았던 곳이다. 가족과 요리해 같이 먹고, 세탁도 하는 레지던스형 호텔을 찾는다면 여기 추천할만 하다.​시드니에서 4인 가족여행을 준비하며 호텔을 찾는다면 메리톤 스위트 월드타워 시드니점을 생각해보자.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보고 룸 옮긴 날 여행기#호주여행 #시드니 #시드니현대미술관 #오페라하우스 #갈라쇼 #오페라바 #록스마켓 #악어고기 호주에 여행...멜버른 호텔 메리톤 스위트 이용후기#멜버른가족여행 #멜버른호텔 #메리톤스위트멜버른 #메리톤호텔 #메리톤멜버른 #럭셔리스위트 호주에서 취...95 Liverpool St, Sydney 럭셔리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