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가려움 질가려움, 통증, 냄새때문에 고생한 세월만 3년.그동안의 질염 관리 일지를 적어보려고 한다. ➰나의 질염 증상➰ 질가려움, 질통증, 냄새 (악취).이렇게 3가지가 너무 컸다. 사실 질통증은 정~말 심할때 아니면 잦진 않았는데질가려움과 악취는.. 거의 나를 따라다녔다고 보면 된다. ➰질염 원인➰ - 세균성 질염 - 질 내 유익균 감소 + 유해균 증가 (면역 저하로 인한 세균 번식)- 곰팡이성 질염(칸디다) - 곰팡이(칸디다균) 과증식 (면역 저하, 항생제 영향)- 트리코모나스 질염 - 성접촉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 가장 대표적인 종류의 질염 원인만 정리해봤다.나는 칸디다, 세균성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났다. 그리고 나의 경우에는 아마직업 특성상 타이트한 유니폼을 입고 일해서,통풍안되는 y존이 질염 원인이 된 것 같다. 우리 회사도 질가려움 유니폼에 바지가 있음 좋겠지만.. ???? ➰병원약 (항생제)➰ 질가려움이랑 냄새때문에 병원도 수차례 갔었다.갈때마다 처방과 진단은 비슷하다. 질정 넣어주시고, 항생제 처방.그리고 여러가지 생활습관 관련 조언들.. 그동안 갔던 병원만 20곳이 넘을 거다.하지만 질염약(항생제)는그냥 당장의 증상만 완화시켜줄 뿐이지절대 근본 해결책이 아니다. 뭐 언제까지 평생 약만 먹을 수도 없고.약 먹고 좋아졌다고 해서, 내가 완벽히 나았다고 착각하면 절대 안 된다. ➰관리방법 / 해결책 ➰ 여성청결제 사용, 속옷세제 교체, 물많이 마시기, 질유산균, 등등..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 전부 다 해보았다.심지어 나는 이런것도 해봤다. - 베이킹소다+식초로 좌욕 – pH 균형 맞춘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자극됨.- 질 세정제 바꿔보기 – 유명 제품 다 질가려움 써봤는데, 결국 답은 “안 쓰는 게 답.”- 허브차 &생강청 챙겨 마시기 – 몸 따뜻하게 하면 좋아진다길래 꾸준히 마셨지만 큰 차이 없음.- 오가닉 생리대, 속옷, 빨래 세제 싹 교체- 식단 관리- 오메가3, 비타민D, 유산균 복용 ㅎㅎ 근데 그 어떤 것도 유효한 게 없었다. 그나마 질유산균이 가장 직관적인 효과를 주긴했는데,이마저도 질가려움, 질통증에 한계가 있었음.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 질유산균 후기] 1️⃣ 유산균이 정착이 안 됨먹을 땐 좀 나아지는 듯했지만,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원점. 2️⃣ 이미 증식한 유해균을 없애진 못함유산균은 어디까지나 보충 역할일 뿐,이미 자리 잡은 유해균을 없애는 항균 효과는 미미했다.즉, 유산균을 아무리 먹어도 세균이 계속 남아 있으면 질염은 재발할 질가려움 수밖에 없었다. 3️⃣ 면역력이 낮으면 유산균도 의미 없음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면 유산균을 먹어도 소용없었다.몸이 약해지면 유해균이 다시 증식하면서 질가려움, 질통증이 재발했다.즉, 면역력을 높이지 않으면 유산균도 한계가 있다는 것. 이것도 저것도 다 해보고다 먹어보고다 바꿔보고돈을 수백만원을 쓰고 현재 내가 해주는 관리법은.딱 3가지만 지키고 있다. ➰관리방법 / 해결책 ➰ [1] 속옷과 생리대 관리• 속옷은 무조건 면 100% 착용 (화학 섬유 속옷 ❌)• 집에 오면 바로 속옷 갈아입기 (습기 차는 걸 최대한 방지)• 생리 기간에는 탐폰·생리컵 사용 X, 팬티라이너도 최소한으로 [2] 유채유 그린프로폴리스 섭취 (면역 영양제)[그린프로폴리스 원료에 대한 근거 논문] ->가드넬라균, 칸디다균, 세균성질염 억제에효과적이라는 내용. ->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질가려움 질젤이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일반적인 치료제인 메트로니다졸과유사한 효과를 보임 ->프로폴리스의항기생충 및 항균 효과 ⭕️ 그러나 꼭 지방성분과 함께 섭취해야함 ⭕️ 그린 프로폴리스의 핵심 유효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아르테필린C는 지용성 성분이라,그냥 섭취하면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 ????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 유채유 기반 그린 프로폴리스 제품 선택 → 지방과 함께 섭취 시 흡수율 극대화• 견과류, 아보카도 등 건강한 지방과 함께 섭취• 식사 후 복용 → 공복보다 지방이 있는 상태에서 먹어야 효과적???? 연구 근거:• 덴마크 &북유럽 연구 → 유채유+그린 프로폴리스 조합이 유해균 억제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 (ScienceDirect) [3] 생활습관• 수면 최소 7시간 이상 (면역력 저하되면 질가려움 바로 재발)• 당 섭취 줄이기 (곰팡이균 증식 방지)• 물 2L 이상 섭취 → 수분 부족하면 질 분비물 변화 &균 증식 쉬워짐 ➰마무리➰ 이렇게 딱 3가지만 꾸준히 지키는 중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질염이 이렇게까지 오래 갈 줄 몰랐다.약 먹으면 나을 줄 알았고, 질유산균이 답일 줄 알았다.하지만 수백만 원을 쓰고, 수십 가지 방법을 시도한 끝에결국 핵심은 유해균 억제 + 면역력 강화 + 생활습관 관리라는 걸 깨달았다. 유채유 그린 프로폴리스는 주변에도 추천 중.속옷 &생리대 관리, 수면 &식단 관리까지 함께 하는 중인데,꼭 다들 기본적인 것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질염이 한 번 걸리면 끝이 아니라,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질가려움, 질통증 등으로 질가려움 오랜 시간 고생했던 사람이라면,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중요한 건 제품이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다.그러니 이걸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걸 찾아보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