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서 아이폰싸게사는법 호불호가 갈리는 것 외엔 성능, 발열, 카메라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17 Pro다. 한때 디자인 호불호 때문에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 보다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그래서 오늘은 호불호 등 여러가지 이유로 사전예약 땐 패스했지만 뒤늦게 관심이 생겨 구입할까 생각하는 분들에게 아이폰17 Pro 카메라, 색상, 가격을 리뷰하면서 싸게 사는 법까지 알려드릴까 한다.​​​Camera호불호의 원인이 된 건 플래토(Plateau)라 이름 붙은 아이폰17 Pro 카메라로 인덕션에 이어 싱크대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게 되었다. 그런데 출시전 폭풍 같이 아이폰싸게사는법 까이면서 혹평을 들었던 것과는 달리 디자인이 예쁘다라는 반응이 많고, 필자 역시 예쁘다고 생각하는 유저 중 한 명이다.​대놓고 커진 카메라 섬이 이전보다 균형감이 좋은 느낌이었고, 필수 액세서리인 케이스들과의 조합도 훌륭했기 때문. 다만 섬 부분의 면적이 커진 만큼 스크래치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져 전에는 강화유리, 보호필름 부착이 선택이었다면 이번에는 필수라는 느낌이다.​​후면 렌즈는 기본, 광각, 망원 트리플 렌즈 구성으로 세 개의 렌즈 모두 4,800만 화소수를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는 18MP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를 채택하였다.​사실 화소수가 사진, 동영상 화질에 끼치는 영향 보다는 광학줌, 손떨림 보정, 조명이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더 아이폰싸게사는법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 8배 광학줌, 3D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적응형 True Tone, 스마트 HDR5, 야간 모드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여 수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뿐만 아니라 ProRes RAW 영상을 공식 지원하며, 여러 대의 아이폰17 Pro 카메라 렌즈의 싱크를 맞춰 프레임 단위로 동기화시켜주는 젠록 기능까지 제공하여 전문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유튜브, 클립 등에서 콘텐츠 제작을 하기 위해 미러리스, 액션캠이 아닌 폰을 구입해도 될 정도다.​​Color아이폰17 Pro 색상은 심플하게 실버, 딥 블루, 코스믹 오렌지 세 아이폰싸게사는법 가지로 출시되었다. 블랙이 없어서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실버, 딥 블루, 코스믹 오렌지 모두 영롱한 색감을 보여주기에 뭘 써도 마음에 들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실버를 선두로 세 가지 색상 모두 골고루 잘 팔리고 있는 중이다.​단 코스믹 오렌진의 경우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지만 플래토 부분이 로즈 골드 색으로 변색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하시길 바란다.​​Spec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에 이어 프로 라인업으로는 최초로 항공우주 등급 7000 시리즈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했다. '티타늄 보다 고급스러움이 떨어진다', '스크래치가 잘 생긴다', '잘 찌그러진다' 등 알루미늄 소재에 아이폰싸게사는법 대한 혹평이 제법있는데, 출시 첫 날부터 쓰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공감이 가지 않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출시 첫날부터 매일 들고 다니면서 쓰고 있지만 스크래치도 찌그러짐도 전혀 없고, 16 프로 데저트 티타늄에서 넘어 온 유저로써 고급스러운 역시 전혀 뒤처지지 않았기 때문. 물론 티타늄 보다 긁힘, 마모에 약한 건 맞지만 어차피 다들 구입하자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고 있기에 딱히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는 알루미늄 특유의 높은 열 전도율과 최초로 탑재된 베이퍼 챔버와의 조합으로 발열 처리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오히려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크기는 150 아이폰싸게사는법 x 71.9 x 8.75mm로 전작보다 미세하지만 크고 두꺼워졌고 무게도 206g으로 증가했다. 199g일 때도 크기 대비 무겁다는 느낌이었는데 더욱 무거워진 부분은 살짝 아쉬웠다.​​필자가 갤럭시 Z플립7과 갤럭시 S25 울트라도 쓰고 있는데 Z플립7과 비교하면 눈에 확 띌 만큼 무거웠고, 특유의 하단에 집중된 무게 중심으로 인해 0.6인치 더 크고 12g 더 무거운 S25 울트라와 비교해도 동급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AP는 6코어 CPU, 6코어 GPU, 16코어 NPU로 구성된 Apple A19 Pro이 RAM은 12GB LPDDR 5X가 각각 탑재되었다. 여기에 아까 이야기드렸던 발열 처리 능력이 더해져 의심할 필요 없는 모바일 최고의 아이폰싸게사는법 성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성능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말 그대로 대만족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디스플레이는 6.3인치 19.6:9 비율, 2,622 x 1,206 해상도, 1-120Hz(Promotion)를 지원하는 Super Retina XDR Display를 적용했다. 전작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지만 밝기가 최대 3,000nits로 업그레이드 되어 야외나 강한 조명 아래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Price끝으로 아이폰17 Pro 가격은 이번에 동결되면서 전작 같지만 128GB 모델이 없어지고 256GB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최소 구매 비용은 증가했다.​256GB는 179만원, 512GB는 209만원, 1TB는 239만원으로 결코 만만하게 생각할 수 없는 가격이며, 애플 + 인기 모델이라 그런가 통신사 아이폰싸게사는법 번호이동을 해도 공시지원금이 아쉽고, 대리점 혜택 조건 역시 썩 좋지 않은 곳이 즐비하다.​평균 40 ~ 55 정도의 대리점 혜택을 주는 곳에서도 15 밖에 주지 않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그럼 비싸도 그냥 구입해야할까?​결론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전국 590개 매장, 네이버카페 75만 회원, 유튜브 51만 구독자를 보유한 옆커폰에서는 현금 완납 기준으로 다른데 보다 30, 40 이상 더 챙겨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클래스가 다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시였달까?​​직접 눈으로 것만큼 확실한 게 없으니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남들보다 싸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아이폰싸게사는법 새 폰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