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는 장모치와와분양 2019년 10월 29일에 태어난 장모 치와와 강아지예요.우리집에 온건 2020년 1월 4일!!강아지와 제대로 살아보기는 처음이라 그간 느꼈던 기쁨과 고뇌의 순간들을 이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해요.
반려가족 도담이
사실 우리 도담이는 펫샵에서 분양받은 아이예요.만약 내가 강아지를 장모치와와분양 바라보는 시선이 지금같았다면 펫샵이 아니라 유기견 보호소나 다른 곳을 찾아봤을지도 모르겠어요.하지만 도담이를 선택함에있어 일절 후회는 없어요.미숙한 선택에의한 출발이었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떼어놓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가족이 되었거든요.
아기 장모치와와분양 강아지 첫 보금자리
우리는 도담이를 맞이하기 위해 샵에서 알려주신대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그 안에 배변 패드와 밥 그릇, 물 그릇을 놨으며 잠 잘 곳을 지정해주고 싶어서 무릎 담요도 한쪽 코너에 깔아줬어요. 계절이 장모치와와분양 겨울이라 혹시 아가가 추울까봐 바닥에 두툼한 담요도 하나 깔아놓고 밤에 무서울까봐 수면등도 켜줬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가 도담이도 너무 귀여웠지만 그때의 우리 모습도 참 귀여웠던 것 같네요. ( 우측 사진은 도담이가 장모치와와분양 울타리 밖을 바라보는게 있는데 너무 작고 까만색이라 잘 안보이네요 )
2개월 강아지
데려올때부터 한쪽 다리가 많이 돌아가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병원에서는 너무 어린 아이라 뼈가 약해서 그럴 수 있다며 테이핑을 해주셨어요. 2주정도 테이핑을 장모치와와분양 해두면 괜찮아진다고 하셨지만 그 이후로도 도담이의 약한 다리는 한동안 지속되었어요.
2개월 강아지 앞발
500g 도담이는 집에 온날부터 적응력이 보통 아니였어요.작은 꼬마가 어찌나 존재감이 큰지 온 가족의 중심이 되었답니다.
만지면 부서질까, 시끄러우면 놀랄까 모든게 장모치와와분양 너무 조심스러워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달라졌어요.
2개월 장모 치와와 잠자는 모습
하지만, 가족이 되려고 그랬던건지 도담이는 잘먹고 잘자고 잘놀며 매일 잘 성장해주고있어요.
앞으로 이 블로그는 이 작은 꼬마가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기록 할 장모치와와분양 용도로 사용하려고해요.
자라면서 달라지는 성격과 가지고있던 기질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어떤 교육들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지, 그 내용들을 상세히 기록해보도록 할게요.
장모 치와와 꼬마 도담이와의 동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