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혼술 ATC Aarons Tourist Center애론스투어리스트센터안녕하세요. 여자혼자 떠난 강릉 혼여행 첫날!혼술하기 좋은 와인바 애론스투어리스트센터 에 다녀왔어요.저는 주로 네이버 지도에서 맛집을 찾고 별표로 분류해놓는데, 네이버에서 좋은 리뷰가 많아서 강릉여행 중 가장 먼저 가기로 결정한 곳이에요.저는 캐치테이블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1인도 캐치테이블 통해서 예약을 받으셔서 좋았어요!????강원 강릉시 율곡로 2802 2층ATC Aarons Tourist Centernaver.me강릉역에서 가까워요!강릉 시장 가는 길 쪽에 있습니다 :)저는 루이스호텔에 강릉혼술 숙소를 잡았어요술 마시고 걸어올 수 있는 거리라서 숙소 찾으시는 분들은 루이스호텔 추천드립니다! 걸어서 10분이내라서 저녁에 산책도 할 겸 다니기 좋았어요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02 2층⭐️⭐️⭐️⭐️ (4.5 /5)강릉 혼술 맛집 으로 최고,편집샵과 함께라서 감성충전도 좋다제가 8시 30분쯤 방문했었는데,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모임도 많이하시고 연령층도 다양했어요 .혼자 술마시러 온 사람은 이때는 저 밖에 없었습니다 :)11:00 ~ 22:0015:00 ~ 17:00 강릉혼술 브레이크 타임라스트 오더 21:00☎️ 05->캐치테이블로 예약이 편하니 , 이용해보세요 :)매장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없어보였어요.(와인바라서 도보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강릉 이불마트 있는 건물이었고조금 더 지나서 걷다보면atc의 입구가 있었어요!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계단에 빈 와인병들이 엄청 있었어요 2층에 매장은 위치하고 있습니다.들어가는 입구도 힙하고 예쁘더라구요~이래서 블로그 후기들이 좋았나봐요들어온 입구에서 우측은 식사하는 곳, 좌측은 편집샵이었어요애론스투어리스트센터는편집샵과 함께 운영되는 곳인데,식사하는 강릉혼술 공간이랑은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구경하고 재밌었습니다.안에는 모자, 목걸이, 맥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스티커랑 귀여운 제품들이 많았는데볼캡이 예쁜게 많아서 혹했답니다 ㅎㅎㅎ저는 직원분들이 계신 바랑 마주보고 앉았어요 :)직원분들이 젊으시고, 엄청 감각있어 보이셨어요그리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조명이랑 소품에 엄청 신경쓰신 것 같아보였어요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식기랑 와인잔 먼저 세팅받았습니다.이후 주문한 와인 칠링해서 준비해주셨고 혼자 멍때리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친구랑 강릉혼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도 좋은 분위기였습니다.메인메뉴랑 디저트가 있었습니다.와인바답게 주류 필수였고,저는 혼자 한병을 다 마시기에는 피곤할 것 같아서 반 바틀만 주문이 가능한 와인을 직원분께 추천 받았습니다.감자떡과 올리브칩(치킨스튜랑 비프타르타르도 다른 분들이 많이 드시더라구요)강릉감자떡과 블랙올리브칩라구소스로 만든 클래식 라자냐 이렇게 주문했어요.주류는화이트와인을 마시고 싶었는데 엘리자베스가 반 병 가능했어요.제가 마셔봤던 와인이라서 다른게 혹시 있나 여쭤봤더니 Gismondi Fontana를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마셔봤습니다. 제가 마신 와인은가벼운 화이트와인이었고, 강릉혼술 천도복숭아 향이 느껴져서 상큼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검색해서 어떤 와인인지 알아봤네요 ㅎㅎㅎGismondi Fontana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역의 Antonio Gismondi가 생산하는 화이트 와인 브랜드로, 주로 Falanghina 품종을 사용해 가볍고 신선한 맛이 특징입니다. Gismondi Fontana 주요 정보생산자: Antonio Gismondi(안토니오 기스모니디)는 캄파니아 언덕에서 자연주의 방식으로 와인을 만듭니다. 주요 품종: Falanghina(팔랑기나)로, 산뜻한 산미와 열대 과일의 풍미가 돋보입니다. 가격대: 2023년 750ml 기준 강릉혼술 국내 판매가는 약 23,480원~39,540원(세전)으로, 연도별·유통처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강릉감자떡이랑 올리브칩이 나왔어요.올리브칩이 맛있었어요 ㅎㅎㅎ 적당히 간간해서 와인이랑 먹기 넘 좋았어요 식감도 바삭바삭감자떡에는 통팥이 들어가있었는데,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꿀은 트러플 향이 느껴졌고 주문한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감자떡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 부드러워서 잘 어울렸어요.먹다보니 라자냐도 나왔습니다.사실 여성 혼자 저렇게 다 먹기는 굉장히 많은 양인데제가 이날 하루종일 밥을 거의 안먹고 강릉혼술 강릉에 간 상태라서와인반병이랑 메뉴 두가지를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라자냐는 양이 많았어요 ㅎㅎㅎ안에는 부드럽고 간은 전체적으로 세지 않아서 좋았어요라구 소스 고기가 큼직한 편이었습니다.강릉에 혼자 여행오시거나,연인들끼리혹은 가족들끼리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분위기있게 와인과 식사하기 좋은 장소였어요!강릉역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 ㅎㅎㅎ전체 금액은 8만 3천원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와인 반 바틀은 가격이 안나와있어서 정확히 모르겠어요 ㅎㅎㅎ애론스투어리스트센터오늘도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