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트랑 나트랑 여행에서 하루쯤은 시내 가볼만한곳을 다녀오고 싶었는데요. 저는 나트랑 시내투어 코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둘러 보고 싶어 베나자 카페를 통해 하프데이 시내 투어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현지 문화와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리조트에서의 호캉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베나자 하프데이 투어는 한국어가 가능한 가이드님이 관광지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반나절인 4시간만 둘러보는 코스이기 때문에 베트남 나트랑 가볼만한곳들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게다가 베나자 카페를 통해 나트랑 시내투어 가격을 알아보고 예약하면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위급한 나트랑 상황에 대비해 병원동행 서비스까지 책임지고 도와주신다고 하니 안심이었어요.포나가르사원픽업 차량을 타고 가장 먼저 도착한 이곳은 포나가르사원으로 참파 왕국 시절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원이에요. 붉은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탑이 인상 깊었는데 마치 고대 참파 왕국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어요.나트랑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치도 예뻤고, 올라가면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었어요. 독특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웨딩 스냅이나 가족사진 스냅 사진 찍는 분들도 많더라고요.붉은 벽돌과 사암으로 지어진 탑들을 둘러보며 나트랑 현지 문화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원래는 나트랑 8개의 탑이었는데 현재는 4개만 남아 있고, 힌두교 신전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참파 문화에 대해 가이드님이 한국어로 설명해 주셔서 덕분에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포나가르사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베트남의 전통신앙과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이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즘 다녀올만한 베트남나트랑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려요.담시장다음으로 도착한 나트랑 시내투어 코스는 담시장이었는데요. 여기는 나트랑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로컬 재래시장으로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보통 오전 10시에서 11시쯤 오픈한다고 해요.시장 내부는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중앙 구역에는 의류, 액세서리, 나트랑 기념품 등을 팔고 있고, 좌측 구역에는 새우, 오징어 같은 신선한 해산물과 건어물, 우측 구역에는 로컬 간식, 과일, 향신료 등 현지 음식 재료들을 주로 팔고 있어 투어 중 잠시 둘러보며 기념품 사기 좋았어요.나트랑의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담시장은 물건을 살 때 흥정은 필수이니 상인들이 부르는 가격 그대로 구매하시면 안 돼요. 가이드님이 어떻게 흥정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미리 안내해 주신 덕분에 저도 기념품 몇 가지 안전하게 살 수 있었어요.롱손사나트랑 롱선사는 베트남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불교 사원인데요. 나트랑 나트랑 여행 중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명소인 만큼 웅장한 불상이 인상 깊었어요.사원 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지는 롱선사는 별도 입장료가 없으니 나트랑 여행 중 한 번쯤 들러 보시기 바라요. 사원 주변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돌아서 한국의 사찰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사원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체력이 약해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어요. 정상에 올라서면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거대한 좌불상의 위용에 압도되실 거예요. 특히 이 불상은 베트남의 존경받는 스님들을 기리기 나트랑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의미를 알고 보니 더 뜻 깊었어요.대성당마지막으로 둘러본 관광지는 나트랑 대성당으로 이곳 역시 여행 중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꼽히더라고요. 1886년프랑스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진 작은 예배당이 1928년에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곳이라고 해요.성당은 나트랑 시내의 중심에 위치한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들어서는 순간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언덕에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성모 마리아 상이 맞아 주는데 실제로 많은 현지인들이 여기서 기도도 드리고 있더라고요.종탑에는 세 개의 종이 걸려 있는데, 이 종들은 매일 종을 나트랑 울려 지역 주민들의 신앙생활을 알리고 있다고 해요. 게다가 성당 앞마당에는 넓은 광장과 작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신자들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기도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특히 성모 마리아 동상 주변의 정원은 잘 관리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점심 냐벱그리고 여기는 나트랑의 대표 맛집 냐벱이라는 곳인데요. 가고싶었던 맛집인데 투어에 포함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노랑색의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확 띄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내부 인테리어 역시 노랑색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큼한 느낌이었는데요. 에어컨이 시원하게 풀가동 되고 있어 베트남 나트랑 나트랑 가볼만한곳들을 둘러본 뒤에 더위를 한 김 식히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식당 내부가 워낙 넓어서 단체 인원이 꽉 차도 크게 복잡한 느낌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나트랑 맛집 냐벱은 쌀국수와 분짜 외에 여러가지 현지 로컬 음식들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예요. 투어 중에는 보통 이렇게 맛있는 맛집으로 데려가주는 경우가 흔치 않잖아요. 그런데 베나자를 통해 나트랑 시내투어 가격을 알아본 덕분에 맛집에서 맛있는 점심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오전에 딱 4시간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던 패키지라 나트랑 시내투어 코스 편하게 둘러보고 싶은 분들께 나트랑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