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딥시크 PC 접속 가능한 5만2000여대 PC'생성형 AI 사용시 주의사항 준수' 공문도▲지난달 28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한 사용자 휴대전화 화면에 딥시크(DeepSeek) 애플리케이션이 딥시크 PC 구동하고 있다.경찰이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불거진 중국형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경찰청은 6일 오전부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전국 딥시크 PC 경찰 5만2000여대 PC에 대해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 유출이나 비공개 자료 유출 등의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는 설명이다.​경찰청은 딥시크 PC 보안 검증 절차를 마치고 해당 사항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확인될 때까지 이 조치를 유지할 예정이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생성형 AI 딥시크 PC 사용시 주의사항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문도 각 경찰서에 전파했다.​앞서 딥시크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자 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에서도 딥시크 PC 인터넷망을 통해 딥시크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딥시크 이용약관에 따르면 이 기업은 사용자가 제공에 동의한 이름, 이메일 등 기본 딥시크 PC 정보와 사용자 기기와 운영체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쿠키 정보 뿐 아니라 키보드 입력 패턴·리듬 등을 수집한다.​경찰이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딥시크 PC 불거진 중국형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경찰청은 6일 오전부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전국 경찰 5만2000여대 PC에 대해 딥시크 딥시크 PC 접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