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슬롯체험 ✷ 홍콩 Day 2 일정​란퐁유엔 → 마카오 페리 터미널 (터보젯 페리) → 마카오 외항 터미널 → 세인트 폴 성당 유적 → 세나도 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 MGM 호텔 → 찬콩케이 (Chan Kwong Kei BBQ shop) → 마가렛 카페 이 나타 (Margaret's Cafe e NATA) → 마카오 윈 팰리스 스카이캡 → 마카오 런더너 호텔 →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 마카오 외항 터미널 → 딩딤1968​???? 피셔맨스 워프​​澳門漁人碼頭 (마카오 어인 부두)라고 하는 피셔맨스 워프는 유럽과 아시아 건물 양식을 조합한 복합 테마파크라고 한다.​​이걸 이제야 알았어요…왜 ??​​​​마카오 무료슬롯체험 일정은 애니가 다 짜줘서 핑거 프린세스였던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구경을 갔으니까 Like​​​​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가는 길에 완전 쭝궈스러운 카지노가 있었다 ;;빨강 + 한자 조합 중국스러워 미쳐버려​​​​이때는 사람들이 진짜 별로 없어가지고 테마파크인지 몰랐어요…​​​​들어가자마자 갑자기 고대 로마에서 볼 법한 건축물들이펼쳐져서 띠용 했습니다.근데 날씨가 맑아서 이질적이진 않은 ? 고런 느낌.​​​​사람 하나 없는 테마파크 •••갑자기 베트남 푸꾸옥에서 갔던 유령 도시들이 떠오르는 느낌이었다.​​​​뭐 별 건 없고 산책하고 한 번 스윽 둘러보는 정도…​​​​너무 더워가지고 젤라또를 하나씩 먹기로 했다.근데 홍콩 달러로 지불했는데 마카오 동전으로 거슬러 줌 ㅠ 홍콩 돈으로 달라고 무료슬롯체험 했는데 없다고 해서 슬펐다.심지어 젤라또가 아니라 그냥 아이스크림이었음… 쒸익쒸익​​​​콜로세움 st 극장 앞에서 사진도 찍었지요.로마 하나 뚝 ㅋ 딱 ㅋ 이렇게 로마를 잘 따라하는 데 유럽 안 가도 되지 않나요.​​​​날씨 진짜 최고였다. (팔 다 탄 건 안 비밀)​​ ​여기가 내 유럽이야 •••​​???? 마카오 관음상​​​​피셔맨스 워프에서 MGM 호텔까지 걸어가는데, 바다 쪽에 커다란 동상이 보여서 들러서 구경하기로 했다.​​​​칭다오 여행에서 정남이에게 한 수 배운 GPT 활용법 •••관세음보살님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한 관음상이라고 한다.​​​​불교에 가까운 무교는 못 참아 !​​관세음보살님이 연꽃 위에 서 있는 모습이라던데, 저 아래 돔 ? 같이 생긴 것이 무료슬롯체험 연꽃이었다.저 연꽃 모양 돔은 내부에 전시 공간이라고 하네요.​​​​조각상을 지나서 카지노 때리러 MGM으로 이동 ~​​???? MGM호텔​​​​각 호텔들 안에 카지노가 있긴 했는데, 이전에 한 번 가봤다고 심적으로 뭔가 더 가까운 느낌이라 MGM호텔에 있는 카지노에 갔다.​ ​​골든 라이언 ㅎㅇㅎㅇ​​​​역시 카지노하는 회사는 부자라더니 로비에서부터 기세가 장난 아니네요…이후에 다른 호텔 로비도 몇몇 구경했는데 다들 장난 아니었다.​​2025년 / 2017년​​MGM호텔에서 잊지 않고 시그니처 라이언 포즈도 다시 했다 ㅎㅎㅎ사진 나열해놓고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긴 하군요.​​​​로비 살짝 구경하고 바로 카지노로 이동했다.​​​​완전 댕청스럽게 생긴 사자도 있었다 !!!카와이이이이 !!!​​​​카지노 입장할 때 보안 직원한테 카메라 가방에 무료슬롯체험 넣으라고 경고 받았다 ㅠㅠ아 그리고 들어갈 때 신분증 검사 요구 받았는데 내 나이 보고 놀라면서 you look good ~~ 이라고 하셨다 ㅋㅋㅋ이제 진짜 어려 보인다고 하면 너무 행복해지는아줌마가 되…​​​​애니랑 간단하게 슬롯머신만 체험해봤다 !!!근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무지성 버튼 누르기만 함… ㅎㅎㅎ20달러인가 걸어서 5달러만 건지고 나머지는 잃었다.역시 도박은 위험해.​​​???? 찬콩케이​​다시 세나도 광장 쪽으로 와서 애니가 미리 알아봐준 찬콩케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중화권은 무섭게 늘 머리까지 살려서 요리한단 말이야…​​​​마카오는 애니가 다 일정을 짜서 조사를 하나도 안 했더니 뭘 먹어야할 지 모르겠더라…그래서 한창 고민하고 있다가 직원분한테 最好吃的饭 무료슬롯체험 뭐냐고 물어봤는데 같은 테이블에 합석하신 중국인 커플이 오리 하나 거위 하나씩 주문해서 맛보라고 추천해줬다.​​오리가 45원 / 거위가 90원 !​​​​여기가 찐 차찬탱 느낌이었다 ㅋㅋㅋ한국인 없고 전부 다 현지인 아니면 중국인 관광객이어서 로컬 느낌 물씬이었다.그리고 우리랑 합석한 중국인 커플이랑 대화 꽤 많이 해서 차찬탱의 매력이 이런 거 아닐까 생각했음.​​​​런치 메뉴처럼 밥 위에 고기를 올려주는 단품 메뉴였다.다른 테이블을 보니까 여러명 오면 아예 고기만 반 마리/한 마리 주문하는 것 같았다.미리 찾아볼 걸 ㅠㅠ… 이 단품은 가성비는 좋은데 소스가 좀 부족해서 아쉬웠다.​​​​아무튼 애니랑 반반 나눠서 오리/거위 고기 둘 다 무료슬롯체험 맛봤는데 여기는 거위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찾아보니까 거위가 오리보다 더 질기다던데 여기서 먹었을 때는 거위가 더 야들했고 오리가 진짜 닭가슴살처럼 퍽퍽했다 (I need a sauce…)​​​​혹시 착각했나 싶어서 크로스 체킹했는네 거위 고기가 더 맛있었던 거 맞음 ㅋㅋㅋ​????마가렛 카페 이 나타​​회사 매니저님깨 추천받은 마카오 1황 에그타르트 !점심 먹었던 찬콩케이랑 바로 한 블럭 거리라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바로 방문했다.​​​​테이블에 앉아 있는 손님들은 많았는데, 타르트 구매할 때 웨이팅은 따로 없었다.​​​​뭔가 80-90년대에서 볼 법한 베이커리 느낌이랄까.​​​​현금 결제믄 가능하고 한 개에 11달러 !마카오 달러로 적혀 있었는데 홍콩 달러도 받으셨다.1:1 무료슬롯체험 비율로 그냥 계산 가능했음.​​​​갓 구워져 나온 에그타르트 !!!맛있긴 했는데 더운 날씨에 에그타르트까지 너무 뜨거워서 그 맛을 즐기진 못했다 ????그리고 홍콩 베이크하우스에 완전 입덕해서 개인적으로는 베이크하우스가 더 맛있었다 ㅎㅎㅎ​​​​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MGM호텔로 가서 코타이 지역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다.​​​​마카오의 명물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압도되는 느낌이었다.외국인들이 롯데타워 보면 비슷한 느낌이 드려나 ?​​​​길 가다가 마주한 마카오 타워 •••​​???? MGM호텔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MGM호텔 야외에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우리는 코타이에 있는 MGM호텔에 내려주는 셔틀을 탑승했다.​​​​코타이로 총총 - 무료슬롯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