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안산고양이분양 친구들이랑 다녀왔었다. 게다가 고양이 카페에는 처음 가본 것이라 궁금했고 기대가 됐다. 토끼정 있는 건물 4층에 있다. 들어가면 이렇게 출입구가 나온다. 출입구에는 이렇게 블랙보드도 있다. 영업시간과 분양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입장료 계산(8,000원)을 하면서 안산고양이분양 음료 한잔을 시키는데 메뉴는 이와 같다. 화질이 좋지 못 하게 나왔으니 타이핑으로 옮겨적어보겠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라떼, 바닐라라떼, 녹차라떼, 카페모카, 허브티(녹차, 홍차, 페퍼민트, 라벤더, 얼그레이), 레몬에이드, 체리에이드, 아이스티(레몬, 복숭아), 쥬스류(오렌지, 포도, 자몽), 콜라&사이다, 아이스초코/핫초코가 안산고양이분양 있다. 나는 체리에이드를 시켰다. 맛은 체리사탕 맛이 났다. 하지만 이 곳을 오기 전에도 카페에 갔었기 때문에 마신다고 마셨지만 다 마시진 못 했다. 사실 음료보다는 고양이들을 보러 온 것이었으니! 꽤나 높은 캣타워들이 있고 그곳에 고양이들이 안산고양이분양 자고 있었다. 고양이들이 완전 귀여웠다. 따흐흑 자는 것도 귀여운 냥이들. 2,3번째 사진에 있는 고양이는 잠에서 깬 후 친구의 무릎에 앉았다. 그래서 만져봤는데 털이 부드러웠다. 귀여워!!! 내 무릎에 앉았던 냥이들. 처음 앉았던 애는 못 찍었다. 안산고양이분양 내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바꿔주려고 했는데 내가 몇번 움직이니까 그냥 가버렸다. 따흐흑,,,, 가지마,,, 마지막에 앉아있던 아이는 맨처음부터 내 다리에 관심을 보였던 녀석이었다. 처음에 다가와서 솜방망이를 한번 올려놓는가 싶더니 가버렸는데 다시 왔다. 크크크 그리고 안산고양이분양 한쪽 다리를 저렇게 뻗은 채로 누워있어서 친구가 악수도 했다. 물론 나는 젤리를 살짝 만져봤다. 소심해서 아주 살짝. 친구가 간식을 샀는데 고양이들이 엄청 몰려왔다. 친구가 간식을 주는 동안 나는 친구의 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안산고양이분양 이 사진들은 완전히 몰려오기 전 사진이다. 애옹이들 무서웠다. 간식 먹겠다고 칭구 팔을 긁었다. 어떤 냥이는 친구 옷에 발톱이 걸려서 빼주려고 했더니 물려고 해서 난처해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시 빠졌다. 휴! 표정들이 너무 귀엽다. 맨 마지막 안산고양이분양 사진은 친구 블로그에서 훔쳐왔다. (자랑은 아니다.) 그래도 내 손이 찍혔으니까! (뻔뻔) 저 고양이 완전 귀여웠다. 쓰다듬어주면 알아서 부비적 댔다. 매우 재밌었다. 무려 3시간이나 있었다. 그렇게 오래 있었는 줄도 몰랐다. 고양이 카페에 갔다 오고 안산고양이분양 드는 생각은… 나만 고양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