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원인 ???? 특정 제품이나 정보는공감 + 댓글로 “정보”라고 남겨주세요 답글로 남겨드립니다 ! ???? 트리코모나스 질염…. 참 말 못 할 고민이었어요.누구에게도 쉽게 얘기할 수 없고, 혼자서만 끙끙 앓았었는데 이제 용기 내보려고요. 특히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재발 반복이라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워요. 저도 계속 반복되는 질염 때문에 무력감이 컸던 사람 중 한 명인데 그래서 지금 이 글을 보는 분들께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경험을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생리 끝나고 냉이 끈임없이 나오길래 이번엔 냉이 좀 많이 나오네? 했는데 냄새가 평소랑 다르게 비린내 같은, 약간 쉰 듯한 냄새가 났어요. 분비물도 많이 묽은 느낌에 거품이 섞인 것처럼 탁하고. 너무 가렵길래 아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2주가 넘도록 냉이 계속되니까 이건 진짜 병원 가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산부인과 방문했고 의사쌤이 “질염이네요” 하시길래 아 여자들 자주 걸리는 그 세균성 질염인가보다 생각했는데 ‘트리코모나스’ 질염이라고 하셨어요. 잉? 트리코모나스가 뭐지?... 질염에도 이런 이름이 있나 싶고 겁나더라고요 이상한 성병인가 싶어서… ???? 트리코모나스 질염이란? ???? ㅁ 질염원인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라는 ‘편모충’에감염되어 생기는 질염. ㅁ 이 균은 세균이나 곰팡이와는 다른 구조의 ‘기생 생물’로 대부분 성관계로 전염된다. 그래서 ‘성 감염 질환’의 하나로 분류된다. ???? 질염 증상은? ???? ㅁ 비린내 나는 거품 섞인 분비물 ㅁ 질 가려움, 따가움 ㅁ 배뇨 시 따끔거림 ㅁ 성관계 시 통증 ???? 트리코모나스 질염 원인? ???? ㅁ 성관계ㅁ 성 파트너 다수 혹은 파트너의 감염 이력ㅁ 감염자와 젖은 수건, 속옷, 목욕용품 공유ㅁ 질 내 환경 변화(PH 상승) 솔직히 처음엔 별 생각 다 들었어요. 이게 왜 생긴 거지, 나 뭐 잘못했나, 청결 문제인가. 근데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그냥 위생 잘 지킨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성관계로 옮는 원충 감염이라고… 아니면 내 남친…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남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감염된 줄 모르고 지내는 경우 많다고 하더라고요. 트리코모나스 양성 판정 받고 나서 다행히도 약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전용 약국약이랑 항생제 같이 처방 받았어요. 항생제는 제가 트리코모나스 질염만 있는 질염원인 게 아니라 세균성 질염까지 동반돼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게 생각보다 흔하대요. 트리코모나스 감염되면 질 환경이 바뀌면서 세균성 질염까지 같이 생기나봐요. 저는 7일 동안 집중치료했어요. 치료 중엔 꼭 지켜야 할 게 있는데 성관계랑 음주 절대 금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증상이 중간에 좋아졌다고 약 끊으면 안된다는 거. 가려움이나 냄새가 줄어들어도 속 안에 균이 남아있을 수 있대요. 그렇게 일주일 약 열심히 챙겨 먹으니까 증상 싹 가라앉고, 이제 다 나았다 싶었어요. 그런데… 딱 2주 만에 다시 재발했어요. 알고 보니까 남자친구는 따로 치료 안 받았던 게 문제였어요. 트리코모나스는 성관계로 옮는 거라 남자가 무증상이어도 같이 치료해야 한다더라고요. 한 번만 관계를 가져도 다시 감염된대요. 멘붕. 그래서 남자친구도 같이 병원 가서 같은 약 처방 받고, 저랑 똑같이 치료 받았어요. 다행히 그 이후로는 증상도 없고 한동안은 별 문제 없이 잘 지냈는데 두 달 만에 또 재발했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치료했는데도요. 그때 의사쌤이 하신 말이 잊혀지질 않아요. “트리코모나스는 재발률이 아주 높아요.한 질염원인 번 치료했다고 100% 박멸되는 게 아니고 속에 남아 있던 균이 다시 증식하기도 해요.” …완치된 줄 알았는데…….. 그렇게 또다시 약 먹으면서 이번엔 할 수 있는 거 진짜 다 해봤어요. 약만 먹고 끝내면 또 재발할까봐. 질 유산균도 꾸준히 챙겨 먹고,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물로 좌욕. 그리고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면역 떨어졌을 때 더 잘 재발된다고 하길래 비타민C, 아연, 유산균 같은 면역영양제도 이것저것 다 챙겨 먹었어요. 그런데. 증상에 직접적으로 효과는 없었어요. → 하나하나 돌아보면 … 1. 질유산균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 질염엔 도움되지만 기생충인 트리코모나스에겐질유산균은 전혀 영향을 줄 수 없다. 2. 좌욕트리코모나스는 질 내부 점막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겉에서 좌욕하는 것만으로 균을 죽이거나 억제할 수 없다. 3. 면역영양제 면역이 아무리 좋아도기생충은 스스로 죽지 않는다. 그래서 저는 저와 같이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걸리신 분들 얘기를 찾아봤어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여러 카페글 문의도 남기고, 찾아보고 공부했답니다. 그렇게 ‘프로폴리스’가 트리코모나스 원충에실제 억제력이 있을 수 있다는 글들을 봤어요. ???? 프로폴리스가 필요한 질염원인 이유 ???? ㅁ 질 환경 개선 및 재감염에 강한 환경 조성ㄴ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원충 성분 보유 ㅁ 트리코모나스 직접 억제 가능성ㄴ 프로폴리스의 에탄올 추출물이일정 농도 이상일 경우 기생충 생존율을낮췄다는 결과. >Cultured T. vaginalis was used for the anti-trichomonas test at different times, concentrations of propolis and densities of the parasites. After being cultured for 0, 6, 12, 24 hrs, the survival rate of the parasites was (91.50+/-3.11)%, (43.00+/-6.83)%, (22.25+/-5.32)% and (11.50+/-5.74)% respecti... ㅁ 재발 관리에 실질적 보조 역할ㄴ 만성 질염 환자 대상 5%가프로폴리스 질 세정제 사용 연구에서61%가 재발 없이 지냈다는 보고 &gtPropolis may have a role as an alternative treatment for chronic vaginal infection. 그런데 여기서 기억해야할 게 있어요. 기생충, 세균, 곰팡이 등에 실질적인 항균과 항원충 효과를 보이는 건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 프로폴리스가 아니라 그린프로폴리스라는 거. 그린프로폴리스는 브라질산 프로폴리스이고, 그린프로폴리스는 주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아르테필린C’의 함량이 훨씬 높아요. 특히 질염원인 아르테필린C는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에만 존재합니다. ★ ｜ 아르테필린C의 효과 ㅁ 트리코모나스 세포막 지질에 직접 작용하여균의 생존 능력을 떨어뜨림 ㅁ 균 내에 항산화 스트레스 유도로 스스로 증식을 멈추게 함 ㅁ 기생충 DNA 손상 유도 ｜ 플라보노이드의 효과 ㅁ 트리코모나스 성장 속도와 증식력 억제 ㅁ 면역세포가 감염 부위에 빠르게 작용하도록 함 이렇게 그린프로폴리스가 트리코모나스 자체를 억제한다는 걸 알고 꽤 긴 기간 동안 그린프로폴리스 제품열심히 챙겨 먹었네요. 꾸준히만 복용하면 이제는 질염 탈출일 줄 알았는데. 하지만… 현실은 또 재발. 그리고 또 재발. 정말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왜 효과가 없는지 본격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했어요. 의학 칼럼, 건강 포럼, 학회 자료까지 닥치는대로 다 찾아봤어요. 그러다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키워드 발견. ‘흡수’. 제가 정말 무지했던 게,알고 보니 그린프로폴리스 핵심 성분이 모두 지용성 성분이에요. 즉 지방이랑 함께 먹어야 체내에 흡수되고 작용을 한다는 거죠. 그냥 물이랑 먹으면 흡수율 확 떨어진다고. 저는 이걸 몰라서 흡수도 안되는데 열심히 챙겨 먹었던 거죠… 특히 아르테필린C는 식물성 질염원인 불포화지방산 오일이랑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다는 자료를 여러 개 봤어요. 그 중에서 많이 언급된 게 ‘유채유’. 유채유는 흡수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서 실제로 그린프로폴리스 연구 때 대표 오일로 쓰이는 경우가 많대요. ???? 현재는 … ???? 저는 지금 좌욕, 수분 섭취, 속옷 위생 관리 철저히 하면서 유채유 그린프로폴리스 제품 매일 먹고 있어요. 다행히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혹시 저의 예전처럼, 질염 무한재발로 고생 중이신 분들 계시면 프로폴리스 드실 때 지방이 포함돼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정보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트리코모나스 질염 [증상 및 원인, 약국약 질유산균 총 후기]포스팅 끝! 같이 극복해요. ???? ​​ 연구료를 받고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